몇년 전 지인이 사는 통영에 갔다가 여관에서 하룻밤 묵었는데요,
그 오래된 여관 현관 옆에 이 호랑가시나무가 탐스럽게 있었지요.
그 때는 '이게 바로 말로만 듣던, 책으로만 보던 호랑가시 나무로구나' 했었는데....
반짝반짝하고 뾰족뾰족한 두터운 잎이 신기하기만 했더랬지요.
그런데 제이드는 이걸로 이렇게 아름다운 카~드를 만들다니요.
참 대단합니다. 그저 보면서 감탄만 나오네요.
사려 깊어서 더 아름다운 제잇 카드 빨리 보내주세요. ㅎㅎ
제이드 최고!!
댓글목록
작성자 scape and scope
작성일 2014-12-08 18:08:15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