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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구의 날 하루는 가게 문을 닫습니다.

작성자 scape and scope(ip:1.227.142.27)

작성일 2020-04-22 01:04:23

조회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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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매년 4월 22일은 우리가 사는 이 창백한 푸른 점, '지구'를 위한 날입니다.

'지구를 생각한다는 것'은 멸종위기의 동식물이나 파괴된 환경에 애통해하는 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를 생각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에 대해 잘 알고, 내게 필요한 것을 알고, 필요한만큼을 소비하는 것.

우리가 생각하는 가장 지구를 위한 행동입니다.

지구의 날 하루는 제품의 판매를 하지 않습니다.

오늘만큼은 소비를 줄이고, 더 행복한 하루를 보내보세요!

-

다시 이 빛나는 점을 보라. 그것은 바로 여기, 우리 집, 우리 자신인 것이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 아는 사람, 소문으로 들었던 사람, 그 모든 사람은 그 위에 있거나 또는 있었던 것이다.

우리의 기쁨과 슬픔, 수천의 종교, 이데올로기, 경제 이론, 사냥꾼과 약탈자, 영웅과 겁쟁이, 문명의 창조자와 파괴자, 왕과 농민,

서로 사랑하는 남녀, 어머니와 아버지, 앞날이 촉망되는 아이들,

발명가와 개척자, 윤리 도덕의 교사들, 부패한 청치가, 슈퍼스타, 초인적 지도자, 성자와 죄인 등

인류 역사에서 그 모든 것의 총합이 여기에, 이 햇빛 속에 떠도는 먼지와 같은 작은 천체에 살았던 것이다. (칼 세이건 '창백한 푸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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